2012년 9월 26일 수요일

신의 착각~

신♥의 착각~~
한 중년 여성이 심장마비에 걸렸다.
수술대 위에서
그녀는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
신을 만난 그녀가 물었다.
”제가 죽을 때가 됐나요?”
신이 대답했다.
"아니, 아직 40년은 더 남았지."
그녀는 회복한 뒤 병원에 남아
성형수술과 지방흡입술.
복부지방제거 수술까지
몽땅 받았다.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수술까지 마치고
퇴원하던 길에 그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고 말았다.
신 앞에서  그녀가 따져 물었다.
"제게 아직 40년이나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왜 저를 차가 오는 방향에서
빼내 주시지 않으셨죠?”
신이 대답 하셨다.





















"못알아 봤다”
 ♬ㅋㅋㅋ~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성격차이

공감이 가장
    필요한 건
    가장 가까운 사람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 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요.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예요~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이나 물어본 적이 있어요?
당신은 언제나.....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제일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 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요.....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였던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살면서
단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성격차이를 잘 나타내주는 글이네요.

저도 저희 남편과 불행하게도  이런 사랑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 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성숙한 사랑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만을 하는게 아니라

하기 싫은 것도 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성숙한 사랑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은 주는 것으로 끝나야지

난  이만큼 줬는데,  넌 왜 이만큼 밖에  안하니?

이러면  그때부터 사랑이 아니라 전쟁이 되는것 같아요.

돈은 주면 받아야 겠지만,

사랑은 돈과 같이 거래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은  내가 준 사람에게 받는것이 아니라

준것으로 행복하고, 부유해 졌으면 좋겠어요.

2012년 9월 10일 월요일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런9월만 같아라.....,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런9월만 같아라.....,






진실하9
좋아하9
건강하9
사랑하9
사랑받9
사랑주9
기쁨주9
고민할거 없9
행복 가득하9
좋은 생각만 하9
좋은 일만 생기9
고운 말만 쓰9
이쁜것만 보이9
좋은 사람 많이 만나9
좋아하는것 많이하9
하고 싶은거 다하9
신뢰 서로 주고 받9
건강을 위해 운동두 하9


그런 9월 되시라9~~~요~~

2012년 9월 7일 금요일

하나님의 교회는 이단인가?

하나님의 교회는 이단인가?

하나님의 교회는  교주 안산홍을 아버지하나님이라 하고,

안산홍이 죽자 그 부인 장길자를 어머님하나님이라 하며,

또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는  교회입니다.

그 근거를  창1:27절과 갈4:26절을 들어  설명하더군요.

그들의 얘기왈,  창1장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고,  갈4:26  위의 예루살렘이 있는

자유하는 어머니가 있다는 겁니다.

마22:29 절도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 꼭  읽어 봤으면 좋겠네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라는 말씀이 있죠.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을 오해한 것을 모르고,

자부심만 가득  가지고 있습니다.

갈4:26에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 대해서는  사60:14,슥8:3절 참고

하시면,  예수님을  뜻하는 말씀인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예수님=안산홍 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안산홍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것또한,  계3:12절을  들어  예수님의 새이름이 "안산홍"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계3:12절에 보면  이기는 자는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고,

단2:44 절에 보면  국권이 다른 나라로 가지 않고   영원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시오시는 예수님은  또  떠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안산홍이 다시오실  예수님이라면  죽어서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안식교와 같이  토요일에 주일예배를 드리고,

일요일 예배드리는 것을 안식일이 지키지 않는것으로 관주합니다.

그리고,  모세때의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것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  유월절의 참된 의미도 모른체.....

마지막으로,  그들은  말세때  해,달,별이 떨어져  지구가 멸망하면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휴거하여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도피성으로 피신한다고 합니다.

안식교인들과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너무 율법에 매워

구약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 같습니다.

예수님 초림때,  바울 분명히 말했습니다.  갈3:23~25절에 보면

율법은  몽학 선생이고,  계시된 믿음이 오면  더이상 율법아래

있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눅5:37~39절에  포도주

비유를 하신겁니다.  새포도주가 나왔으면 새부대(=사람의마음)로

들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오래된  묵은것(율법)을  더 좋아하여

새포도주와 같은 새로운말씀으로  잘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런것 같네요.....

2012년 9월 5일 수요일

싸이 "강남스타일" 탐크루즈도 반응

싸이 "강남스타일" 탐크루즈도 반응

가수 싸이가  강남 스타일이란  노래를 발표하고,
이렇게 화제가 될 줄 알았을까?
정말, 요즘 뉴스를 봐도 국위선양이 따로 없는것같다.



싸이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싸이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저스틴 비버, 칼리 레이 젭슨 등이 속한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이하 SB 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니버설 리퍼블릭 레코드(UNIVERSAL REPUBLIC RECORDS)와 한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요즘은 "싸이가 대세"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던 싸이,
비추얼과바디를 갖춘 아이돌이 대세인
요즘 음반세상에서  나이 많고, 비추얼 안되는
싸이의 활약은  보이스 코리아처럼
음악으로 승부하는 모든 가수와 지망생들에게
희망의 전도사요, 평범한  시민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는것 같아, 싸이의 성공이 더 즐겁다.

 

 
최근에는 영화배우 탐쿠루즈가  싸이에게 트위터 팔로우를 신청하여
이슈가 되었다.  이에 싸이가 "언제 강남스타일 한번 같이 하실래요?"
하고 트윗을 하니  이 글을  리트윗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배우까지  알아보는  대스타가 된 자랑스러운 싸이


강남스타일로  반짝하는 싸이가 아니라
계속해서  가수로써,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